아토큐라, 100% 천연추출물 데오도란트 ‘아큐데오 D’ 출시

아토큐라, 100% 천연추출물 데오도란트 ‘아큐데오 D’ 출시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1.11.14 18:05

화학성분 없이 물만 사용한 천연제품
민감한 피부·호흡기, 임신부에도 안전
일상 속 다양한 냄새 제거효과 탁월

아토큐라가 100% 천연추출물 데오도란트 ‘아큐데오D‘를 선보였다. 아튜데오D는 일체의 화학물질 없이 순전히 물만 사용해 추출한 제품으로 누구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토큐라는 100% 천연추출물로 만든 데오도란트 ‘아큐데오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토큐라에 따르면 아큐데오D는 무색, 무취로 민감한 피부나 호흡기에도 무해한 제품이며 특허출원한 ‘천연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용 조성물의 제조방법‘(특허등록번호: 10-1605623)을 통해 제조됐다.

2015년 아토큐라를 창업한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부 황인철 교수는 100% 천연제품을 목표로 원료는 물론, 추출과정과 최종상품화 과정에 필요한 ▲방부제 ▲유화제 ▲보존제 등 화학물질을 일체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황인철 교수는 “특히 아큐데오D는 23종의 식이성 식물에서 알코올 등 일체의 화학물질 없이 순전히 물만 사용해 추출한 것으로 부작용 없이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토큐라 관계자에 따르면 아큐데오D에 함유된 ▲녹차 ▲오미자 ▲생강 ▲부추 ▲산초 등 추출물은 탈취효과를 내고 이외 18종의 다른 추출물들이 항균 및 방부효과와 함께 상승작용을 보인다. 이는 ▲쇠비름 ▲알로에 ▲우슬초 ▲개똥쑥 ▲무 등 성분으로 경미한 피부 트러블까지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 각종 몸 냄새는 물론 석유냄새까지 제거할 정도로 효과가 탁월하지만 천연 데오도란트로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뿌리기만 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또 무색이어서 얼룩이 전혀 없으며 땀과 결합해 또 다른 얼룩을 만들지도 않는다. 

황인철 교수는 “아큐데오D는 ▲겨드랑이냄새 ▲정수리냄새 ▲머리냄새 ▲발냄새 ▲사타구니냄새 ▲냉냄새 ▲발냄새 ▲항문냄새 ▲노인냄새 ▲ 옷에 벤 냄새 ▲재사용한 마스크 냄새까지 다양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임신부에게도 안전하다”며 “일상에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데오도란트는 땀 냄새 제거나 땀 발생 억제효과를 가진 의약외품으로 주로 모공을 막아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는 ‘염화알루미늄’ 성분과 악취를 풍기는 길초산 분비 박테리아를 죽이는 ‘트리클로산’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모낭에 세균감염을 일으켜 염증과 색소침착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트리클로산이 과량으로 흡수될 경우 두통과 어지러움은 물론 심하면 기관지와 폐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어 데오도란트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한편 아큐데오D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기관에서 화장품안전기준 시험을 진행한 결과 인체에 무해하고 적합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주)  아토큐라 제품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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