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통해 2017년 21만5025명이 ‘탈모’로 병·의원 등 의료기관을 찾았으며, 국내 잠재적 탈모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한다고 추정하였다.
탈모 환자 중 남성은 약 11만 9855명, 여성은 약 9만5170명이었고 이 중 20·30대 젊은 청년 탈모 환자 비중이 41.2%로 절반에 가까워, 최근 ‘탈모’는 가족력에 따른 유전적 영향이외에 출산, 특정 약물 복용, 다이어트, 갑상선 질환, 빈혈을 비롯하여, 스트레스, 환경적 영향 등이 크게 작용한다.
식생활의 변화도 탈모 유발의 원인 중 하나로, 심우영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당질이나 채소의 섭취는 감소하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 있다”고 하였다. 과거 우리나라 사람이 주로 섭취했던 음식 중 콩‧두부‧된장‧칡‧채소 등에는 남성 호르몬의 억제를 돕는 성분이 있는데, 육류 섭취 증가로 남성형 탈모증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추측된다.
위 그림은 위 조선일보 기사의 그림을 편집한 것임
남성형 탈모증은 대개 모낭에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5-alpha reductase)의 작용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하여, DHT가 모낭을 축소시켜 머리카락을 가늘게 하고 탈모가 일어난다. 5-알파 환원효소가 앞머리 두피 쪽에만 활성화되어 주로 앞머리(이마선~정수리)에 탈모가 일어난다. DHT의 농도를 낮춰 탈모를 치료하는 프로페시아(성분명:피나스테리드, 경구용)와 로게인(성분명:미녹시딜, 외용제)은 20~40세 남성형 탈모증에 효과가 있는데, 투약을 중단하면 탈모가 원상으로 급격히 돌아간다.
탈모 예방을 위해 먹어야 할 푸드 5가지
검은콩 |
검은콩은 해독력이 뛰어나고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어 탈모에 효과적이다. 콩은 단백질 40%, 탄수화물 35%(25%는 식이성 섬유, 10%는 올리고당), 지질 20%, 비타민 5%, 칼슘,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검은콩의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두피에 영양성분을 공급해 주므로 탈모를 막고 발모를 촉진한다.
호두 | 호두는 단백질 함량이 육류보다 많으며,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B1과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와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주어 발모를 촉진한다.
솔잎 | 솔잎 속에 있는 옥실팔티민산이 젊음을 유지시켜주며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고,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비타민 A·C·K, 엽록소, 칼슘, 철분 등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탈모를 방지해준다.
달걀 |
달걀의 비오틴(비타민 H)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위해 필수적인 물질이며, 건선과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며 건강한 모발과 손톱을 유지해준다.
녹차 | 녹차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며,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다.
탈모를 막고 육모하는 방법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은 1% 정도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과 평생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많은 탈모 환자들이 이같은 화학적 치료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년 탈모 치료 환자가 20만명 정도되는 것은 양방 처치로 완전히 탈모 문제가 해결된 것 때문이 아니라, 새로운 탈모 환자가 항상 그만큼 발생한다는 말이 된다. 우리나라 탈모 환자가 천만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실제 병원 치료를 시도한 사람은 대략 2%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며, 이는 탈모 관리가 쉽지 않다는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100% 천연추출물이 탈모를 방지하고, 새로운 모발을 생성하고(발모), 잘 자라게 한다(육모).
먼저 샴푸를 한다.
물로 깨끗하게 씻어낸다.
아토클린 T(아직 미발매)를 탈모 부분에 적당하게 분사한다. 한 곳에 두 번 정도 분사한다.
1분 정도 기다린다.
기다리는 동안 세면하는 것이 시간 절약 상 좋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항상 사용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하루 한 번 시행하는 것이 좋다. 두피가 민감한 분은 2~3일에 한 번 사용한다.
사용한 다음 날부터 세면할 때 머리카락 빠지는 것이 줄어든다.
3일만 사용하여도 탈모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달 정도 사용하면 잔머리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 탈모든 여성 탈모든 효과가 있다.
2~4주 정도 사용하여도 효과가 없는 경우,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여야 합니다. 탈모를 공통적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표준치료법은 현재까지 절대 없습니다. 탈모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원인 제거가 최상의 치료법입니다.
여기 소개한 아토클린 T는 비듬, 지루성 피부염, 각질을 제거하여 모낭을 깨끗하게 하고 활성화시켜주는 효과를 극대화한 것입니다.
아토클린 T는 의약품이나 의약외품이 아닙니다.
남성 탈모의 경우 선천성인 경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잔머리가 올라오고 모발이 굵지 않아 만족도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여성 탈모(원형 탈모 포함)는 후천적인 경우가 많으며 거의 대부분 효과가 있습니다.
아토클린 T를 한 달 정도 사용했을 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아토클린 All(각질 제거 효과가 크고, 세포의 활성을 증대시킴)을 권장합니다.
스트레스가 아주 많은 경우에는 별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질문
아토클린 T나 아토클린 All와 아토클린 Honey는 천연추출물로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위 두 제품은 모두 두피 트러블이나 각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사용 시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은 경우에 홍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극히 민감성 피부에 만성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지속적인 각질 제거로 홍반이 나타날 때에는 2-3일에 1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원인과 아토클린 효과
1. 유전적 원인 (주로 남성 탈모) - 완전 대머리여도 머리가 약간 올라 오며,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2. 스트레스 - 약이 없다
3. 환경적 요인 (샴푸, 출산, 호르몬 변화, 식습관 등) - 일시적 탈모는 탈모 문제가 거의 해결된다.
4. 피부 트러블 - 민감성 피부나 부스럼, 샴푸나 비누 등 화학제품으로 인한 탈모는 거의 해결된다.
아토클린을 사용 후 1달이 경과해도 만족할만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좋은 효과가 있으면
여기를 눌러 이메일(atocura@naver.com)을 주시면 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와 육모를 위해 아큐 모성 샴푸를 개발하였으며 곧 판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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