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화학과 김호징 교수님(명예)이 인정하십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이신 김호징 교수님은 저의 인생에서 소중하신 분입니다. 부족한 제게 학문적 아버지로 박사 학위를 받도록 지도해 주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서울대 김호징 교수님, 동백섬 뒤에 광안대교가 보인다. 2007년 7월 9일 촬영

3년 전에 제가 나투라 아토(아큐데오A)를 보내드렸었는데, 하시는 말씀

그거 신기하대, 참 좋아.

우리 손주 가려운데 뿌려주었는데, 바로 효과가 나타나네.

자네 그거 뭐로 만든 거야.

31종 이상의 천연추출물입니다. 추출 과정에서도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물로 추출하였습니다.

서울대 김호징 교수님과 사모님, 2007년 7월 9일 촬영

2년전부터 강장큐라를 보내드렸습니다.

우선 피로회복에 아주 좋으며, 소변과 대변이 좋아집니다.

혈관, 심장, 위장, 대장 등 장의 기능이 좋아집니다.

교수님은 오래 전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셨습니다.

강장큐라를 드신 후, 지금은 역류성 식도염 문제가 전혀 없으십니다.

아이들 체한데 먹이면 즉시 효과가 나타납니다.

배가 부를 떄 소화가 안 되어 부담스러울 때, 강장큐라를 먹으면 바로 속이 편해집니다.

서울대 김호징 교수님이 사모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시지요? 사랑하시기 때문이지요. 2007년 7월 9일 촬영

교수님은 지금 연세가 86세이지만, 아직도 부지런히 학교에 가셔서 이것 저것 일을 하신답니다. 

제가 전화를 드리면 늘 가족 안부를 묻습니다.

그리고 손자들도 자랑하시지요.

서울대 김호징 교수님이 사모님과 함께 오륜경기장에 앉아계시는 모습입니다. 2007년 7월 9일 촬영

교수님은 항상 자상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화학 전문가이시니까, 제 제품에 대해 화학적으로 설명해 드리면 아주 잘 이해하신답니다.

그래, 하시며, 감탄사 연발입니다.

서울대 김호징 교수님이 사모님과 함께 식사로 모셨는데, 참 정답습니다. 2007년 7월 9일 촬영

교수님은 항상 검소하셨습니다.

학교 다닐 때에도 자동차도 그렇고, 연구실에도 책이 바닥에 부죽히 쌓여 있었습니다. 그 때 사진 하나 찍어두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부산으로 제가 초청했을 때, 교수님은 빈손으로 오시지 않아 제가 오히려 부끄러웠습니다.

사모님께서 예쁜 그릇 세트를 서울에서 들고 오셨습니다.

항상 제가 드린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서울대 김호징 교수님이 사모님과 함께 우산 쓰시는 모습이 참 인자하시지요. 2007년 7월 9일 촬영

인생 삶에서도 교수님은 항상 좋은 교훈을 들려주십니다.

제가 잠시 방황할 때에도 교수님은 제 책상을 치우지 않으시고 묵묵히 기다리셨습니다.

사실 학교 다닐 때 교수님이 좀 무서워서 눈치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은 이렇게 인간적이시며, 학자적이신 분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항상 강장큐라를 보냐드릴 때, 

이제 안 보내도 돼.

자네, 그거 돈 많이 들잖아.

스승의 은혜를 돈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오랜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수님의 은혜를 잠시 생각하며 사진과함께 글을 올립니다.

이제 이 블로그를 교수님께 보내드리고, 전화로 안부 여쭈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