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을 치료하는 방법

화상은 대단히 고통스럽지요.

초기 증상은 통증입니다. 통증은 화상을 입는 순간부터 시작합니다.

통증이 끝날 무렵 물집이 생깁니다. 

통증을 통제하면서 물집을 쉽게 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쓰면 전혀 물집이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영도에 있는 '대ㅂ'에서 가족 모듬인가 구워 먹었습니다. 불판이 고기 굽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고기 굽는데 좋은 불판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불판으로 고기를 굽다가 잠간 스쳤는데 가운데 손가락을 데고 말았습니다.

물을 잔에 붓고 손가락 데인 부분을 담갔습니다. 통증이 사라지면 빼고, 아프면 다시 넣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조심했는데, 또 같은 부분 열판에 스쳤습니다. 그 열판은 마름모꼴로 오른 쪽 귀퉁이가 올라와 있어, 무심코 고기를 굽다보면 반드시 화상을 입게 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이번에는 물컵의 물만으로는 통증을 통제하기 어려웠습니다.

아, 아큐데오A(주식회사 아토큐라 제품)만 있으면 아주 쉽게 이 통증을 제압할 수 있는데. 차에 두고 온 것이 아쉬웠습니다.

즉시 웨이트리스를 불러서 얼음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없다고 하더니, 지금 화상을 입어 그렇다고 하더니 아무 말 없이 가버렸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 얼음이 없으면 사다줘야 할 것 아닌가. 잠시 후에 얼음을 갔다 주었습니다. 식용으로 쓸 수 없는 거라 했습니다. 얼음을 물이 든 컵에 넣고, 계속 손가락 담그기를 반복하였습니다. 통증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식당에서 나와 주차장에 들어서 보니, 물집이 생길 조짐이 있었습니다.

 

차에 타자마자, '아큐데오Active 미스트'를 찾아 화상 환부에 뿌렸습니다.

얼음에 넣었을 때보다 통증이 심하였습니다. 그래도 계속 뿌렸습니다.

집에 와서 손가락 사진을 찍었습니다. 

거의 깨끗이 나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약간의 흔적은 있지만, 물집이 없이 피부가 깨끗이 원상 복귀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처음부터 통증과 물집이 같이 발생하면, 이건 화상이 상당히 심한 것입니다.

물집이 생겨도 아큐데오A는 피부를 거의 원상 복귀시킵니다.

아주 확실하게 깨끗이 할 수 있습니다.

('아큐데오Active 미스트'는 화상 치료 의약품은 아닙니다. 화장품 보습 '아큐데오Active 미스트'를 화상에 활용해 보았습니다.)

불에 데였을(화상) 때 통증과 물집의 효과적인 관리법

화상에는 일반적으로 대처하는 '대증 요법' 외에는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바셀린(영어로는 와셀린)이 가장 일반적으로 환부에 적용되는데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한 것으로 석유를 정제한 후 찌꺼기에서 얻는 탄화수소지요.

시중 판매되는 화상 연고가 있습니다만, 제가 돈 안들여도 통증없이 깨끗하게 낫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이들 화상에도 최고입니다. 병원 가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피부가 룩어지는 것을 넘어서서, 피부가 확실하게 손상된 경우라면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계속 차가운 물에 담가주는 겁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자연 바람에 말립니다.

통증이 나면 또 물에 담급니다,

계속 반복하면 경미한 정도의 화상은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위에서 소개한 '아큐데오Active 미스트'는 상당히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꺠끗하게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