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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액취증 치주염 건강정보

체취의 원인과 관리

내 몸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 냄새가 나는 이유는 각각 부위별로 원인이 다르다. 사진-헬스조선DB[1]

 

사람마다 고유의 몸 냄새 곧 '체취'가 있다. 체취는 대부분 신진대사 과정에서 노폐물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데, 체취가 심한 악취라면 건강 장애일 수 있다. 전형적인 체취 부위는 입, 발,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몸에서 노인 냄새가 나기도 한다.

입 냄새(구취)

 영화 ‘대부’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가 상대 배우였던 관능적인 섹스심벌 소피아 로렌(Sophia Loren)에게 가장 실망했던 것은? 정답은 바로 ‘입냄새’다[z]. 본인도 모르게 나는 입 냄새는 상대방에게 의도치 않은 불쾌감을 준다. 평소에 사람들과 대화할 때 입냄새가 날까 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2].

 입냄새의 원인은 주로 입안에 있다. 잇몸질환과 충치, 치주염, 치석, 혀에 낀 백태가 대표적이다. 입냄새 주성분은 휘발성 황화합물인데, 입안 박테리아가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면서 생성된다. 그래서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으면 찌꺼기가 많아져 입냄새가 심해진다. 황 성분이 다량 들어 있는 마늘, 양파, 달걀, 고추냉이 등을 자주 먹거나 흡연으로 인해 니코틴이 침착된 경우에도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2]. 침 분비량이 줄어 입안이 마르면 세균이 퍼지기 쉬워 입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입안이 아닌 축농증이나 비염도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코가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게 돼 입안이 건조해져 입냄새가 날 수 있다[3]그러나 구강 건강에 문제가 없더라도 중이염, 간경변증,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질환으로 인해 입냄새가 날 수도 있다.

 

 입냄새는 침이나 날숨을 이용해 스스로 쉽게 자가 진단할 수 있다. 자기 스스로 입냄새를 느낄 수 있지만, 작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맣고, 전화 통화 후 송화기 부분에 냄새가 나는 것으로 입냄새를 파악할 수 있다.  손등에 침을 바르고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 이때 입냄새의 성분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재빨리 맡아야 한다. 다른 방법은 양손이나 깨끗한 컵에 '후' 하고 날숨을 쉬어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2]손가락으로 혀뿌리 근처를 만지고 그 냄새를 맡아보면 보다 정확하게 입냄새를 진단할 수 있다[4].

 

입 냄새의 10~15% 정도는 몸속 질병이 원인이라고 보는데, 양치질을 잘하고, 치과 검진을 통해서도 별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입냄새 조선일보 2020/02/21 헬스조선DB [18]

다이어트와 입 냄새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01684.html

다이어트를 하면 몸속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부족해지고, 우리 몸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시큼한 냄새를 유발하는 케톤체라는 물질을 에너지원으로 대신 쓴다. 이 탓에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사진=뉴페이스치과병원

 

다이어트는 시큼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 몸의 주 에너지원은 당질(탄수화물)이며, 이것이 단당류로 분해된 포도당이 사용된다. 다이어트식사량을 줄이면 당질 섭취가 부족해져 포도당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에서 분해된 케톤체(ketone 화학 구조로 C=O기)가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된다. 아세톤, 아세토아세트산 등의 케톤은 시큼한 입 냄새의 주원인이다[3].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심한 운동은 포도당을 모두 에너지로 사용하여 고갈되면,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이 경우에도 케톤체가 발생하여 입에서 단내 또는 과일냄새가 나게 된다[3].

다이어트로 인한 입 냄새는 껌을 씹거나 물로 자주 입안을 헹궈주거나 구강청결제로 가글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사 후 양치를 충실히 하고,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등을 섭취하는 것도 유익하다[3].

축농증(부비동염)입냄새

 축농증은 코 주위에 있는 얼굴 뼈 속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점막이 붓거나 고름이 차는 증상을 말한다.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4년 축농증 환자는 578만5천여 명으로, 이 중 29.9%(173만명)가 9세 이하 어린이로 나타났다[5]어린 자녀가 양치를 자주함에도 불구, 입냄새가 난다면 축농증일 가능성이 농후하며, 누런 콧물, 고열, 코막힘 증상을 동시에 보인다면 급성 부비동염을 의심해야 한다. 부비동에 콧물이 심하게 차면 콧물이 코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喉鼻漏)가 나타나면서 기침을 자주 하게 되고, 끈적한 콧물을 계속 삼키면 콧물이 혀 뒷부분에 고여 입냄새를 유발하는 혐기성 박테리아 번식이 활발해진다. 또한 축농증이나 비염은 코를 막히게 해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데, 입 속의 침이 자주 마르기 때문에 입안이 건조해지고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며 구취가 생긴다.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으로 진행돼 맑은 콧물이 나온다. 누웠을 때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 인두를 자극해 잘 때 기침과 코막힘이 심해지기도 한다[5]. 아이가 밤이나 이른 아침 유독 기침을 심하게 하고, 수면 무호흡과 코골이 증상이 있다면 만성 부비동염을 앓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5]부비동의 고름은 오랫동안 고여 썩은 상태이기 때문에 악취가 더 심하며, 흔히 치즈냄새라고 표현하지만 고약한 발냄새와 비슷하다[6].

 소아는 성인에 비해 부비동의 크기가 작고 직선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코 점막이 조금만 부어도 (코 뒤에 있는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지는 현상) 콧구멍을 막아 축농증이 발생한다[k]. 메디힐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정용수 과장은 “아이가 부비동염이 있어도 누런 콧물이나 후비루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기침이나 코막힘 등 일반적 증상 외에 콧물 색깔, 입냄새 등 증상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성 부비동염으로 코가 막혀 입으로 장기간 호흡하면 얼굴 발육이 위 아래로 길쭉한 기형이 되기 쉽고 치아 부정교합이나 수면 무호흡증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5].

 

축농증은 주로 감기에 의해 발생하고, 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나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축농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5]. 코가 막혔을 때 생리 식염수(0.9%)로 코 안에 넣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소금물이나 죽염물 자가 치료법은 코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5]. 비염이나 축농증은 증상에 따라 항생제나 혈관수축제, 점액용해제 투여 등 약물로 치료를 하며,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나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한다[6].


축농증 중에서도 충치 때문에 생기는 ‘치(齒)성 축농증’과 콧속 곰팡이 때문에 생기는 ‘곰팡이성(진균성) 축농증’은 유별나게 악취가 심하다. 윗니 위에는 ‘상악동’이란 빈 공간이 있는데, 충치로 인한 염증이나 치주질환으로 이 뼈가 손상되면 어금니 뿌리에 생긴 염증이 상악동으로 옮겨져 치성 축농증이 생길 수 있다[6]. 곰팡이성 축농증은 대부분 한쪽 코에만 증상이 나타나며, 항생제 치료나 코 세척 등의 일반 축농증 치료법이 거의 효과가 없다[6].

 

천연물로 예방하는 방법으로 비염에는 아큐데오B(코드명), 축농증에는 아큐데오P(코드명)을 개발 연구 중이다.

편도결석과 입냄새


 음식을 먹지 않아도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이를 닦았는데도 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편도결석 때문일 수 있다. 편도결석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편도선와)에 음식물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져서 생긴 쌀알 크기의 작은 노란 알갱이다. 청장년 100명 중 8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비교적 흔하며,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입냄새와 인후두건조증 등이다. 기침이나 침을 뱉을 때 쌀알 크기의 작은 알갱이가 튀어 나오는데, 만져보면 쉽게 부서지고 악취가 난다[17].

 편도결석은 주로 '아' 소리낼 때 보이는 편도선인 구개편도에 생긴다. 가끔 목 안 양측 옆쪽에 산발적으로 위치한 인두편도나, 혀 뿌리에 위치한 설편도에 나타난다. 편도결석이 생겼을 때 눈으로 구개편도를 자세히 관찰하면 작은 알갱이를 볼 수 있다. 편도결석은 대부분 어느 정도 커지면 저절로 빠져 나오므로 염증이나 농양을 형성하거나,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없다[17].


 편도결석은 어느정도 커지거나 알갱이끼리 뭉치면 침을 뱉거나 양치질을 할 때 저절로 빠져나오기도 하며, 보통 집에서 이쑤시개나 손가락으로 제거하기도 한다. 편도결석은 치료를 받지 않아도 건강에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수술하는 경우 편도결석이 주로 발생하는 구개편도를 레이저나 고주파로 부분절제, 반절제, 아전절제함으로써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편도결석 수술 30% 내외에서 수술 후 출혈, 인두 이물감, 건조감, 목 안 걸쭉함, 미각 이상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17]. 

편도결석 치료만큼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양치질을 자주 하고,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해 구강 인두를 건조하지 않게 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금연·금주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이 바짝 타는 것 같은데, 이때 인후두염이나 편도염이 재발해 편도결석이 발생한다. 늘 긍정적으로 여기는 마음가짐으로, 되도록 천천히 말하며, 탄산음료나 진한 커피를 삼가는 것도 도움된다17].

 

당뇨병, 중이염, 간경변증, 신장 질환과 입냄새

  입냄새는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편도나 식도, 위장 질환, 폐(호흡기) 질환, 간 질환, 당뇨병, 그리고 콩팥(신장) 등의 문제로 입냄새가 생길 수 있다[6]역류성 인후염은 위장 안의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를 통해 목으로 거꾸로 올라와 목 부위를 자극해 인두 이물감, 목소리 변화, 기침 같은 여러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위식도 역류 질환(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쓰림 등을 초래하는 질환)이 동반되기도 하고, 독립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정상적으로 소화기관을 거쳐 내려가야 하는 부식된 음식물들이 다시 역류해 썩은 냄새를 풍겨 입냄새를 유발하는 것이다[6]위염, 위궤양, 유문 협착증, 흡수 장애, 십이지장 폐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 등 소화기질환으로 인해 입냄새가 생길 수 있다. 병으로 인한 몸속 특정한 대사의 결과로 냄새를 유발하는데 당뇨병은 아세톤 냄새와 과일 냄새, 신장 질환은 암모니아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16]. 간은 체내에서 여러 독성 물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염, 간경화, 간부전, 담낭질환 등 간질환으로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체내의 노폐물이 해독되지 않고 입에서 곰팡이, 마늘, 달걀이 썩은 듯한 구린내가 날 수 있다[6].

 

 역류성인후염은 생활습관 개선이 최우선이다. 위산역류를 막으려면 기름진 음식 등을 먹은 후 바로 잠들지 말고, 술은 되도록 덜 마셔야 한다. 아울러 위산을 줄여주는 약이나 위장관 운동 조절제 등 약물치료도 도움이 된다[6].

입냄새 예방하려면 : 입안은 항상 깨끗이, 물 충분히 마셔야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구강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우선 음식을 먹은 후 음식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식사 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 잇몸에서 치아 끝으로 쓸어내리듯이 양치질하고, 특히 설태가 많이 끼는 혀 안쪽을 깨끗이 닦아야 하며, 설태 제거에 혀 클리너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으나 지나치면 혀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하루에 한 번은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에 낀 음식물을 제거해야 한다. 또 입안이 건조하면 세균이 늘어나 음식 찌꺼기를 빨리 부패시켜 입냄새를 유발하므로, 자주 물을 마셔 입안이 마르는 것을 막아야 한다[3]침의 분비가 줄어 입안이 건조해지면 입안 세균인 뮤탄수균이 증가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하고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8]. 과일과 채소, 껌은 침의 분비를 촉진해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며, 홍차나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일 구강 상태에 문제가 없는데 입냄새가 심하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검사받는 것이 좋다[2].
 입냄새 제거와 예방을 위해 구강청결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알코올 성분이 있는 구강청결제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고 음주 검사에 걸리므로알코올 제품이 좋다. 화학물질인 구강청결제는 일부 민감한 사람에게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황이 많이 들어가 있는 마늘, 파, 양파, 계란, 육류, 겨자 등의 음식은 심한 입 냄새를 유발하므로 유의해야 하고, 이들 음식은 양치와 구강청결제로도 관리하기가 어렵다. 기상 직후나 입냄새가 많이 날 때 물을 마시는 것도 입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이 있을 때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이 느슨해도 신트림이 나면서 심해지기도 한다. 축농증이나 편도선염 같이 구강과 연결된 인두나 후두 혹은 비강의 질환도 입 냄새를 일으킨다. 심한 경우 당뇨병 같은 대사성 질환이나 만성신부전 혹은 간 경변에서도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런 질병이 있어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그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드물긴 하지만 긴장을 하거나 배가 고플 때도 입 냄새를 유발한다[1].

입냄새 없애는 음식

 

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차, 홍차, 레몬차는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레몬은 탈취제거 효과가 있어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한 매실차는 입냄새 제거뿐 아니라 잇몸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차뿐만 아니라 채소도 입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채소에 풍부한 섬유질은 침 분비를 촉진하고 치아표면의 음식물 찌꺼기까지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은 당근, 시금치, 녹차, 우엉, 브로콜리 등이 있다. 한편, 입안에 남은 마늘냄새를 없애는 데는 우유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 향신료로 쓰이는 파슬리 역시 마늘냄새를 제거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7].

 

 100% 천연추출물로 예방하는 방법으로 구강청결제 아큐데오G(코드명)를 개발 연구 중이다. 황세현 박사가 박사 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구강미생물에 대한 천연추출물의 in vivo 항균 효과> 논문에서 시판 중인 구강청결제(우리나라 시장점유율 1위인 화학합성물 L과 비교)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었고, 만성적인 사용에도 부작용이 없었다. 이어서 성애 박사가 본 천연추출물로 시험하여 박사학위 논문 <천연추출혼합물의 구취 감소 효과>(2018년)에서 부작용이 없고 안정적인 구강세정제로 우수함을 입증하였다. 

 

임시 방편으로 아주 간편하게 구취를 없애거나 경감시키는 방법으로 100% 천연추출물로 만든 아큐데오D가 탁월하다.

액취증(겨드랑이 냄새), 다한증

 

 우리 몸에는 에크린과 아포크린이라는 땀샘이 있다. 에크린 땀샘은 피부 표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이 땀은 99%가 수분이며, 맑고 투명하고 끈적임이 없다. 아포크린 땀샘은 95%가 겨드랑이 부위에 위치하고 나머지가 유두주위, 배꼽주위, 항문주위 등에 분포하며, 땀에 포함된 지방과 단백질 등모공 주변 코리네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만들기 때문‘암내’라 불리는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액취증(겨드랑이 냄새)유발한다. 특히 겨드랑이 모낭 주위에 존재하는 피지선에서 나오는 분비물에는 지방분이 많아 심하며, 사춘기 이후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냄새도 심해진다. 

 

다한증은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많이 분비되며, 손, 발, 겨드랑이 등 부분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겨드랑이 다한증을 가진 환자라면 액취증은 필연적으로 동반된다. 다한증·액취증 치료로 보톡스 주사는 땀샘 부위에 주사해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억제하고 땀 분비를 차단하는데, 시술 후 3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나, 5~6개월이면 원래 상태로 돌아오므로 반복해야 한다. 수술은 피부를 절개해 땀샘을 제거하는 절개법, 가는 흡입관을 지방 조직에 넣어 지방을 흡입하는 지방 흡입법이 있다. 최근 개발된 극초단파(미라드라이) 치료법은 절개하지 않으면서,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합병증도 없으며, 땀과 냄새를 동시에 해결한다. 300MHz~300GHz사이의 주파수를 가진 극초단파는 피부 속에 열을 줘서 땀샘을 파괴하고, 표피는 냉각시켜 보호하는데, 파괴된 땀샘은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이 시술은 회복이 빨라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고, 흉터, 혈종 형성, 감염, 영구적인 신경 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낮다. 미라드라이는 시술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과 같은 부작용도 없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다한증·액취증은 겨드랑이를 자주 씻고, 파우더 등으로 건조시키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아침저녁으로 살균 효과가 좋은 항생제 용액이나 연고를 바르기도 한다. 털은 피지가 엉켜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와 환경을 조성하므로 제거하는 게 좋다. 지방 섭취는 체취를 더욱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육류, 계란, 우유, 버터, 치즈 등의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한다.

 

액취증에 전혀 수술하지 않고 확실하게 냄새를 완전히 소거하는 방안으로 100% 천연추출물로 만든 아큐데오Dhttps://smartstore.naver.com/atocura는 아주  탁월하다. 겨드랑이에 단 한 번 분무하면 다음 날 아침까지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다. 시판 제 1위인 화장제품 P는 하루 네 번 분무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아큐데오D는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도 지속적인 효과가 있다. 

노인 냄새

노인에게서 나는 특유의 냄새의 주범은 노넨알데하이드(Nonenaldehyde 노네날)이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생성되는 물질로, 털이 자라는 부위인 모공에 쌓이고 부패하면서 퀴퀴한 냄새를 낸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을 때 거의 생기지 않다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고, 노년기에 더 많이 생성된다. 노인들은 몸의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빨리 분해하지 못 하기 때문에, 모공에 노폐물처럼 쌓여 냄새를 유발한다[9].

 

노인 냄새를 없애려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활동을 하는 운동과 샤워가 큰 도움이 된다.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넨할데하이드 등 노폐물을 잘 배출된다. 하루 이틀에 한 번씩 샤워로 피부 모공에 잘 쌓이는 노넨알데하이드를 씻어내고, 특히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인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 등을  닦아야 한다[9]. 노년기에  입 냄새도 심해지는데, 침샘에서 침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으니 입이 자꾸 마르면서 구강 세균이 발생하여 감염에 약하고 구취가 많아진다. 이런 경우 양치와 물을 자주 마시거나 구강 세정액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10].

홀아비 냄새

 

‘홀아비 냄새’라 불리는 쿰쿰한 체취부터 시큼한 겨드랑이 냄새, 발고린내, 정수리 쉰내 등 땀으로 인한 각종 불쾌한 체취가 신사의 품격을 해친다. 문제는 이 불쾌한 체취를 남들이 먼저 안다는 것이다[13]. ‘아저씨 냄새’는 성인 남성들만이 아니라, 성장호르몬 영향으로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사춘기에 접어든 10대 남학생들도 풍긴다. 탓이다. 김범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지루 피부염과 모낭염, 두피건선과 같이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질환으로 인해 머리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아저씨 냄새가 심하다면 육류, 달걀 같은 음식은 피하고 기름기 적은 생선, 해초류, 두부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 김범준 교수는 “고지방 고단백질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혈중에 요소 농도가 올라가고, 요소가 땀으로 배출돼 땀냄새가 더 심해진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 고추의 캡사이신, 양파의 이황화알릴프로필 성분도 땀으로 배출돼 냄새를 유발하므로 자극적인 음식도 삼가라”고 했다[13].

담배냄새도 골칫거리다. 흡연 후 양치나 가글은 필수. 손에도 담배냄새가 배니 흡연 후 비누 칠해 손을 닦고 향 좋은 핸드크림을 덧발라준다. 방향제를 뿌리면 오히려 새로운 악취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주의.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잘 말려 옷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숯·커피가루를 장롱 속에 넣어둬도 옷에 쩐 담배냄새를 제거해준다[13].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날에는 머리를 아침저녁으로 감아주면 좋다. 머리가 심하게 기름지거나 비듬이 생기는 등 두피 트러블이 있다면 지성용 두피 샴푸나 지루성 피부염 전용 샴푸를 사용한다. 사춘기에는 겨드랑이 냄새, 발냄새도 심해지는데 성인용 제품을 사용하기 부담스러우면 간편하게 구강청결제를 이용해도 된다. 뷰티 블로거들은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을 애용한다. 리스테린을 화장솜에 묻혀 겨드랑이나 발바닥을 가볍게 닦아내면 소독 효과와 함께 냄새를 완화해준다. 머리 감을 때도 리스테린 몇 방울을 두피에 가볍게 마사지하듯 발라 헹궈내면 정수리 냄새가 누그러진다. 퀴퀴한 냄새 진동하는 사춘기 아들 방에 공기정화 식물을 놓아두는 것도 방법. 이불과 베개 커버는 자주 세탁하고 교복에는 섬유탈취제를 뿌려준다.

머리(정수리)의 냄새

머리(정수리)의 냄새는 과도한 땀과 피지가 뒤엉키면서 발생한다. 우선 머리를 잘 감고, 15분 이상 충분히 시간을 들여 손 끝으로 두피와 목 부위를 마사지하듯 꼼꼼히 닦아낸다. 두피가 습하면 비듬이 생기니 샴푸 후 머리카락은 완전히 말려준다. 오세웅 원장은 “나이가 들면 안드로겐 수치가 떨어지면서 체취가 변한다. 자주 씻지 않고 육류 섭취가 많을수록, 비만일수록 냄새가 심하다”고 했다[13]. 평소 스트레스가 많거나 두피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면 휴대하면서 간단히 뿌릴 수 있는 아큐데오D는 머리(정수리)의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며, 두피도 시원하게 하고, 머리 매무새도 새롭게 정리해준다 .

발냄새 사타구니 냄새


발 냄새는 발에는 땀샘이 많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내성 발톱 등으로 염증에 의해 고질적으로 악취가 나기도 한다. 게다가 겨울에는 두꺼운 양말을 신고 부츠 같이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로 발 냄새가 더 심해진다.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의 굳은살이나 묵은 각질도 발냄새의 원인인데, 각질층 주성분인 케라틴을 코리네박테리아가 분해해 퀴퀴한 냄새나 불쾌한 냄새를 유발한다[13].

발 냄새를 없애려면 청결이 기본이나 심한 사람은 발냄새 제거가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양말은 면으로 된 것을 신도록 하고, 신발은 자주 세척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아침, 저녁으로 항균제 비누로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파우더 등을 뿌린다. 간혹 식초나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하는 민간요법이 있는데, 이는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1].

 

사타구니 냄새는 주로 발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균의 감염에 의한 세균성 피부질환에 기인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사타구니 부분이나 생식기 부위가 가렵고 벌겋게 붓고 해당 부위에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이곳에 공팡이균 병변이 생기면 쉽게 낫지 않는다. 간혹 사타구니에 발생한 습진이 냄새를 유발하는데 엉덩이나 허벅지까지 퍼질 수 있다. 사타구니 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과 통풍을 위해 꽉 조이는 옷을 피하고 접히는 부위가 시원하게 건조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는 사타구니 습진이 발생한 부위를 건조시키고 마찰을 최소화하며 전문의 처방에 따라 먹는 약과 항진균제 등 바르는 약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1].

생선악취증후군(트리메틸아민뇨증)

 

 


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 나는 '생선악취증후군'(트리메틸아민뇨증)은 생선 썩는 냄새를 내는 트리메틸아민(TMA)이 정상적으로 산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몸 밖으로 빠져나가 발생한다. 소변에서 트리메틸아민 검출, 냄새의 강도, FMO 유전자 변이 유무 검사로 진단한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동환 교수는 유전으로 소아기 때부터 땀이나 소변 등에서 악취를 유발하며, 사춘기와 생리 중에 냄새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성인으로까지 이어지기 쉽다고 한다[14]. 

생선악취증후군의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다. "장내 세균은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악취를 유발하는 트리메틸아민을 생성"(이동환 교수)하므로, 장내 세균을 없애주는 메트로니다졸·네오마이신 같은 항생제를 먹거나 세균 배출을 위한 변비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겠지만, 장내 건강은 유익균도 함께 소멸하므로 더 악화될 소지가 있다. 체내에서 트리메틸아민이 제대로 산화되지 않고 계속 남아 있게 하는 달걀 노른자, 콩류, 붉은 살코기, 생선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14].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와 질환 사이

 

심봉석(이화여대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글을 편집한 것입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7/2017021701918.html

 

남녀 모두 특유의 냄새를 풍기는데, 이러한 체취는 털이 많은 겨드랑이나 외음부 주변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아포크린(apocrine) 땀샘 때문이다.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 성분은 대부분이 물이고, 소량의 염화나트륨과 염화칼륨 등으로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하지만 분비된 땀이 1시간 정도 지나면 피부의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된 지방산과 암모니아으로 냄새가 난다. 선천적으로 아포크린 땀샘의 수가 많거나 땀의 양이 늘면 냄새가 강해지고,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냄새가 많이 난다.

 

남자와 여자의 냄새가 다른 이유
남자와 여자의 냄새가 다른 이유는 성호르몬의 차이 때문이다.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의 분해물질인 안드로스테놀(androstenol)과 안드로스테논(androstenon)을 땀으로 배설한다. 안드로스테놀은 사향 혹은 백단 향나무와 비슷한 냄새로 여성에게 성적 흥분을 일으키고, 안드로스테논은 지린내 비슷한 냄새가 난다. 여성은 땀으로 배설되는 테스토스테론 분해물질의 양이 극히 적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여성은 질에서 코퓰린(copulin) 호르몬을 분비하여 냄새를 풍기는데, 이 냄새가 남성을 유혹하는 페르몬이라며 향수로 만들어 판매하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오래전부터 여성들은 몸의 체취 대신 과일, 꽃, 침향, 발삼유, 계피 등의 향기나 사향 등의 향수를 사용하였다. 아라비아에서는 증류기술을 이용한 향수 제조기술이 발달하여 에센스, 장미수, 팅크 등을, 중국은 사향과 함께 레몬, 오렌지, 만다린 등의 감귤류 향수를 사용했다. 중세 유럽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목욕을 하지 않아 사람들이 몸에서 심한 악취를 풍겼는데, 대신 향수산업이 발전했다.

 

향수보다 체취가 풍기는 매력
남성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냄새는 배란기에 있는 여성들이 입은 티셔츠에서 나는 냄새라는 연구가 있는데, 사람의 코는 종물만큼 민감하지 못하여 아마도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에드워드 7세는 여름날 애인에게 두꺼운 옷을 입혀 땀을 흘리게 한 후 냄새를 맡으며 사랑을 나눴고,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도 황후 조세핀의 체취를 좋아해서 전쟁터에서 몸을 씻지 말고 기다리라는 편지를 보내기까지 했다. 나폴레옹의 연인, 조세핀의 체취는 독특하여 카망베르(Camembert) 치즈 향과 비슷했는데, 실은 질에서 나는 냄새였다. 여성의 질에서 분비되는 코퓰린 호르몬은 본래 냄새가 나지 않는데, 칸디다 질염에 의해 독특한 치즈 냄새와 함께 치즈나 두부 으깬 것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다. 정상적인 여성의 질은 외부의 나쁜 세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젖산균(lactobacillus)이 분비하는 젖산 때문 pH 3.8~4.2의 산성으로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난다. 질염은 난잡한 성생활, 임신, 항생제 남용, 피임기구, 폐경, 잘못된 질 위생관리, 스트레스, 과로 등의 원인으로 젖산균 등 정상 상재균(common flora)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한다. 대부분은 세균성질증,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이고, 염증성질염, 위축성질염 등도 있다. 세균성질증은 여성의 50%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나 분비물이 증가하고 특유의 질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곰팡이에 의한 칸디다 질염은 가려움증과 하얀색의 분비물을 유발한다.

 

세균성질증 관리
냄새와 가장 관련 있는 질염은 세균성질증으로 세균에 의한 점막의 염증보다는 단순히 증상만을 일으키므로 ‘질염’ 대신에 ‘질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다른 질염과는 달리 성관계에 의한 전염 여부는 아직 논란이 많으나 상대방 남성에 대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혐기성 세균이 분비하는 아민(amine)에 의한 생선 썩는 냄새 혹은 오징어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인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성관계 시 냄새가 악화되기 때문에 상대방 남성이 그 냄새를 질겁하기도 하고, 일부러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다고 한다. 질염이 골반염으로 진행되거나 나팔관이 막혀 불임이 되고 임신 중에는 유산이나 조산을 일으킬 수 있다. 치료는 각 원인균을 정확히 알아내어 그에 맞는 약제를 일정 기간 먹거나 질 부위에 삽입하는데, 트리코모나스질염은 성관계로 전파되므로 상대방도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가 되더라도 질염은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질염을 예방하려면 청결을 유지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젖산균 등 정상 상재균이 잘 유지되도록 질은 항상 청결히 관리하고, 질 세정제나 비데는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고 질 내부를 비누로 씻지 않도록 한다. 레깅스, 스키니진, 거들 같은 꽉 끼는 옷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속옷은 땀 흡수가 잘 되는 천연섬유나 면제품이 좋다. 지나친 과로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과음이나 흡연을 삼가고, 건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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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7/2017040701627.html

[2]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1256.html

[3]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01684.html

[4]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1/2016051101201.html

[5]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3/2016051301016.html 

[6]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3/2014010303817.html

[7]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04/2014040401938.html

[8]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0/2015112002090.html

[9]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7/2019011701360.html

[10]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3/2018031300148.html

[11]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1725.html

[12]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8/2018010801337.html

[13]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9/2016071900854.html

[14]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9/2016080900870.html

[15]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3/2014012301710.html

[16]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31/2014103102926.html

[17]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8/2016010801240.html

[18]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1/20200221022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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