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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죽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3시

제자 김군이 급히 만나자고 해서 오라고 했더니, 택시를 타고 오는데 차가 밀려서 늦게 도착했다면서 상당히 미안해 하였습니다.

갑자기 왜 나를 보자고 했을까,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검은 비닐 봉지 안에 2L 생수병이 있었습니다. 제가 전날에 준 건강보조식품입니다.


담당 의사와 논의한 결과, 엄마에게 드리지 않기로 해서 다시 가져왔다는 겁니다. 엄마는 담도암 말기로 수술 도중 발견되었는데, 이미 다른 곳으로 전이되어 더 이상 수술이나 치료를 위한 의학적 처치가 곤란한 상태였습니다. 다급해진 상황에서 환자는 의사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는 자기가 추천하는 치료 이외에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떤 의사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환자에게 말합니다.또 다른 어떤 의사는 새로운 치료법이라면서 권하기도 합니다.


김군은 의사의 말을 강하게 믿었고, 그 의사에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의사가 책임지지 않겠느냐고 해서, 그러한 상황에서 책임을 지는 의사는 아무도 없다고 했습니다. 환자가 나으면 자기 실력이고, 환자가 죽으면 그것은 환자 탓이고 운명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암 예방의 날’입니다. 암의 1/3은 예방할 수 있고, 1/3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1/3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도 27.8%가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인 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3%였습니다. 남자는 5명 중 2명(37.9%), 여자는 3명 중 1명(32%)에서 암이 발병한다는 것입니다. 계산에 약간의 함정이 있지만, 대략 30%가 암에 걸리는데, 30%가 암으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100세 시대에 대부분 사람들은 암으로 죽습니다.


그런데 매우 안타까운 일은 반백도 되지 않았는데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는 것입니다. 섭섭한 말이겠지만, 80세가 넘어 암에 걸리는 것은 노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20대에 암에 걸려 죽은 것은 부모의 가슴에 깊은 트라우마를 안기지요. 날이면 날마다 암 치료에 대해 희망찬 메시지가 떠돌지만, 암은 아직도 치명적인 질병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신약이나 유전자 기술과 같은 새로운 기법이 아주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대중매체를 화려하게 장식하나, 그야말로 "카더라" 뉴스와 방불한다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암 4기의 경우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4기 암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은 사기에 가깝습니다. 제가 좀 심하게 말했는가요?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4기 암에 대한 방사선 요법은 대개 치료보다는 확산을 막는데 주 목적이 있으며, 약물 이나 새로운 치료법은 드물게 치료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라면 묻습니다. 확실한 치료법입니까? 확실하지 않다면 저의 자연치료를 선택합니다. 미국 최고의 암센터로 꼽히는 MD 앤더슨의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가 들려주는 암 이야기(http://cafe.naver.com/glorykor/35)를 듣는 것이 유익합니다. 말기 암의 탁월한 치료법으로 기도(감사)와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신비로운 건강보조식품 Q를 개발하였습니다. 제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확신합니다. 이 식품은 말기 암 환자에게도 매우 유익하리라 확신합니다. Q는 무엇보다도 피로 회복에 탁월하여 몸을 강건하게 하며, 몸의 조직 세포를 새롭게 한다는 점입니다. 100% 천연추출몰로 부작용은 없으며, 오히려 방사선과 약물 치료에 따른 부작용(간지러움증과 소화 불량 등)을 해소합니다. 이것으로 황세현, 김성애, 안정현 3명이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계속 학위 논문으로 그 효과를 증빙하려고 합니다. Q가 항암과 염증 제거 효과에 대한 실험 증거를 밝혔는데, 막대한(?) 돈이 없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신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군의 경우, 의사가 홍삼도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했는데, Q는 희한하게도 간 건강을 회복시켜 줍니다. 간은 아주 민감하므로 복용 중에 부작용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해도 된다고 하였는데, 의사의 권고에 따라 Q를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안타깝게 끝났지만, 저는 김군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결정은 환자가 해야 합니다.


Q로 부? 교회 전도사였던 분이 유방암에서 뇌암으로 전이되었는데, 치유되었습니다. 암이 진행되어서 기억이 나빠지고, 걸음걸이가 뒤틀려졌는데, 정상으로 돌아와 어린이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광? 교회 30대 후반인 자매가 유방암에서 폐암으로 전이되었는데, 두 개의 암 흔적이 하나로, 그 하나로 점점 줄어들어 지난 겨울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Q가 아니라, 의사가 고쳤다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요? 증상이 완화된 후에는 Q를 더 이상 먹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거 하나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100세 시대에 상당수 사람들은 결국 암으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에방과 치료는 기도(감사와 평안)와 좋은(?)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이 글은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와 다른 생각이라도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또 암으로 공생하시는 분이 제 글을 읽고 상처를 받았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암 전문가 전혀 아니며, 문외한이고, 저의 상식적인 수준에서 슨 것입니다. 단지 참고 사항으로 이 글을 읽어주시고, 읽는 분과 상관이 없다면 말끔하게 잊어주시기 바랍니다. 자꾸 되뇌이면 병이 됩니다. 그게 암이 될 수 있습니다.


Q는 현재 공식적인 판매나 홍보가 불가능한 점 양해애 주시기 바랍니다. 속히 식품의약처의 허가로 정식 생산 판매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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